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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및 업종별 직능단체 ‘일자리 안정자금’ 간담회 가져
금융기관 및 업종별 직능단체 ‘일자리 안정자금’ 간담회 가져
  • 최정학 기자
  • 승인 2018.01.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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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9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명원 부군수 주재로 지역 내 금융기관과 농림·어업 관련 단체, 상인회, 업종별 직능단체 임원들과 ‘일자리 안정자금’ 간담회를 가졌다.

김명원 부군수는 올해 정부의 역점 추진 사업인 일자리 안정자금의 주요 내용 및 지원 절차 등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 등의 사업주들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근로자 1인당 월 13만원씩 사업주에게 지원하는 사업 사업임을 강조하고 홍보 부족으로 신청하지 못하는 사업자가 없도록 소속 조합원 및 회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우리군 강수량이 평년 보다 적어 상수원 저수율이 20% 미만의 생활용수 가뭄 심각단계에 지역으로 물 절약 실천 생활화 동참과 주민 홍보에 협조해 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우리 군에는 고용보험 적용 제외 대상인 5인 미만 농림·어업 종사자와 단기간 근로자가 많아 다음 달부터 추진하는 지난 2017년 전국 사업체 조사 시에 조사 요원을 활용한 관내 4,600여개 사업장 홍보와 함께 군 전실과 소관 업무 연관 사회단체 회의 및 읍면 기관·사회단체 회의 등 군청 간부공무원과 읍·면장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현장 홍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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