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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착]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청취하기 위해 구내식당 찾아'
[현장포착]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청취하기 위해 구내식당 찾아'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1.18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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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 식사하며 소통의 시간 가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8일 오전 12시 시청사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오찬을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 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내식당에는 곽현미 광주시사회통합단장, 이평형 비서실장, 박종호 행정지원과장, 구민정 주무관, 김희연 여권자원봉사자, 송주 여권자원봉사자, 청원경찰 등 500여명의 직원이 함께 식사를 하며 그간의 노고를 서로 위로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해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지역현안이 대거 반영되고 국비 2조원 시대를 열어놓음으로써 진정한 광주의 시간을 만들었다”며 “이 모든 일을 이루는데 광주광역시 공직자들의 노고가 컸다. 감사드린다.”며 “2018년에도 단합된 힘으로 광주가 당당하고 넉넉한 도시로 힘차게 도약 할 수 있도록 광주의 노력이 현실이 되고 광주시민이 행복한 ‘시민 행복시대’를 열어가는데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민정 광주시주무관은 “‘시장님’이라 하면 어렵고 높게만 생각되는데, 함께 식사하며 어려운 점을 물어봐 주시고, 친절히 답변해주시니 자상한 아버지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이런 시간들을 통해 애사심도 커지고, 광주시민을 사랑하는 마음도 커지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직원들과 식사하며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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