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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겨레사랑,무궁화사랑30년
나라사랑,겨레사랑,무궁화사랑30년
  • 김명숙 명예기자
  • 승인 2010.05.24 2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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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운동 반평생 명승희 총재를 만나다.

(사)대한 무궁화 중앙회 명승희총재는 여성 최초로 독도에 나라꽃 무궁화를 심은 인물로 TV, 라디오, 뉴스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된 바 있다.

명승희총재

올해로 70이라는 나이가 무색하도록 그의 목소리는 기자의 마음을 깨우기에 충분했고, 잊고 있었던 나라의 아픈역사를 다시 상기시키며, 소중한 나라사랑을 일깨워주었다

그의 무궁화 사랑은 실로 하늘에서 내려준 사명감과 같은 것으로 나라와 겨레사랑에 대한 심정을 ‘무궁화 시’로 승화 시킬 만큼 대단해 보였다.

         “추운 겨울 어두운 밤
         꺽일지 모르는 당신의 정절
        그러매 당신을 사랑합니다. 
    -명승희 총재의 자작시 무궁화 중에서 -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일제의 강점기를 지내며 “이 나라 역사의 뿌리를 이곳에서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다”“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꿈을 가지라”며 무궁화 운동을 소개했다. 

또한, 진해(옛이름 웅천)에서 13만의 목숨을 앗아가면서 일본 일왕에게 보고하는 축제가 벚꽃놀이인대 지금 또한 독도까지 자기 땅이라고 강도질하는 일본인들의 축제 꽃을 환호하는 대한의 국민이 되어서는 안되며,  역사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섬을 역설하고,  대한의 뿌리를 바로 심지 못하는 정치인들에게 자아반성을 호소하였다.  친일파 정리 이전에 민족의 뿌리를 바로 심어야 하는것 우선이 됨을 강조하였다.

'일편단심' 그의 무궁화 사랑은 인터넷 홈페이지 ‘대한 무궁화 중앙회’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http://www.koreamugunghw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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