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무술년 새해 일자리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 부위원장은 "시민의 힘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7개월이 지났다. 이곳 저곳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우리 시민들께서 세상을 바꾼 것이다"며 "그동안 저는 '일자리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쉬없이 달려왔다. 일자리 중심의 국정운영체계가 구축되고 5년 로드맵도 완성 되었다. 여건을 어렵지만 이러한 잍프라를 바탕으로 정부와 민간 부문이 합심해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으니 금년부터는 성과가 나타날 것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부위원장은 "일자리가 행복한 삶의 시작이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이다."며 "저는 금년에도 선공후사의 자세로 제게 주어진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한 해 많이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자리와 복 많이 받길 바란다"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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