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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광주광역시, 전라도 '천년맞이' 타종식 성대히 개최
[취재현장]광주광역시, 전라도 '천년맞이' 타종식 성대히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8.01.01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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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강강술래'로 전남.광주시민과 화합의 한마당

 2018년 새해를 맞이해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는 전라도 천년맞이 타종식이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 가 공동 참여로 31일 오후 10시30분부터 2시간30분 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과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윤장현 광역시장, 부인 손화정여사는 '새로운 천년의시대. 전라도 시대'를 축하하는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천년의 전라도 위상을 드높이고 새천년의 도약을 화합과 상생으로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장현 광역시장, 부인 손화정여사, 이재영 전남도지사권한대행,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천정배 국회의원,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박철홍 전라남도의회 운영위원장, 황현 전라북도의회 의장, 김경호 전라북도교육감, 임우진 서구청장, 황봉주 광주시자치행정국장, 박치홍 광주시교육청공보관, 나종훈 총무과장, 장재성 서구의회의원, 서화진 방송인, 송나예 방송인, 광주시민 대표 황예슬, 전라남도 도민대표 전양순, 전라북도 도민대표 김성량 등 36명, 광주.전남. 전북 도민들이 참여했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1일 새벽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전라도 천년맞이 타종식'에 참석해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화합과 상생을 기원하며 타종식을 하고 있다.
‘천년의 전라도 천명(天明)의 시도민’이라는 주제로 열린 타종식에서는 3개 시·도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천년 전라도의 도약과 번영을 기원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새로운 천년의 역사는 그냥 쓰여 지지 않았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청년들 저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산업지형에 광주와 전남, 전북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연대와 상생의 길을 가야한다 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살아 갈수 있는 일거리와 일자리가 만들어질 때 천년의 전라도는 새로운 빛을 받을 것이다"며 "늘 따뜻한 인정, 정이 있는 남도, 그 남도가 새로운 미래 천년을 맞잡고 시작하자. 광주. 전남. 북 520명 시.도민과 함께하면 이룰 수 있으며, 천년의 역사를 우리는 전라도란 이름으로 극복하고 찬란한 역사를 이끌어 왔다. 오늘부터 시작된 새로운 천년을 새로운 희망의 길을 맞잡고 걸어가자"고 말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은 '전라도 천년맞이 타종식'에 참석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화합과 상생을 기원하며 타종식을 하고 있다.
이날 식전 공연은 민주의 종각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 이뤄졌다. 시립국악단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풍물과 대북, 오고무 공연이 펼쳐졌으며, 문화전당 앞에서는 3개 시·도민 1천여명이 참여하는 강강술래, 종각 앞에 마련된 무대 화면에서는 전라도 천년 영상 및 슬로건, 엠블럼 영상 상영이 있었다.

이어 타종식은 종각 앞 무대화면 가운데가 갈라지며 민주의 종이 등장하는 가운데 타종 인사들에 대한 소개와 이들이 종각으로 이동하고 사회자와 참석 시·도민들이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했다.

이에 맞춰 3개 시·도단체장 9명과 3개 시·도에서 추천된 청소년과 농업인, 장애인 등 각계 대표 15명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조로 33번의 타종이 이뤄졌다.

윤장현 광역시장과 이재영 전남도지사권한대행은 '전라도 천년맞이 타종식'에 참석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화합과 상생을 기원하며 타종식을 하고 있다.
이어 무대에 마련된 대형 화면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정세균 국회의장의 영상메시지 뜨고 3개 시·도 단체장의 신년 메시지가 발표됐다.

문화전당 앞에서 열린 식후 행사에서는 3개 시·도의 쌀을 가져다 만든 1천m의 가래떡 나눔행사와 전남 어쿠스틱밴드 광주댄스팀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쥐재현장]광주광역시, 전라도 '천년맞이' 타종식 성대히 개최]

서화진 방송인, 송나예 방송인은 '천년의 전라도, 천명의 시도민 전라도 천년맞이 타종식'의 원활한 사회와 진행을 하고 있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새로운 천년의시대. 전라도 시대'를 축하하는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전라도 천년이 되는 2018년은 또 다른 천년을 시작하는 뜻 깊은 해이다.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새천년은 전라도가 하나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전라도민. 광주시민. 전라북도민과 함께 손을 맞잡고 강강술래를 돌며 "전라도가 함께 힘을 모아 새천년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전라도민. 광주시민. 전라북도민과 함께 손을 맞잡고 강강술래를 돌며 "전라도가 함께 힘을 모아 새천년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타종식을 위해 민주의 종이 있는 종각으로 이동하고 있다.
윤장현 광역시장, 부인 손화정여사, 이재영 전남도지사권한대행,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박철홍 전라남도의회 운영위원장, 황현 전라북도의회 의장, 김경호 전라북도교육감, 광주시민 대표 황예슬, 전라남도 도민대표 전양순, 전라북도 도민대표 김성량 등 36명은 민주의 종을 타종한 후 함께 손을 맞잡고 "화합을 통한 새천년을 힘차게 열어나가자"며 기념촬영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전라도 '천년맞이' 타종식에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1일 새벽 외국인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강강술래를 돈 후 " 서로 맞잡은 손이 더욱 강한 연합으로 세계속에 아름답게 꽃 피울 수 있길 기대한다"며 기념촬영
윤장현 광역시장은 광주시민들과 함께 강강술래를 돌며 "서로 맞잡은 연대가 더욱 강한 상생의 연대를 열어가며 그동안 저항의 에너지가 참여와 창작의 에너지로 바꿔지며 소외와 한의 땅이 기회와 희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민. 전라남도민. 전라북도민은 함께 손을 맞잡고 강강술래를 하며 하나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윤장현 광역시장은 전라도 '천년맞이' 타종식에서 "찬란한 역사 전라도 이제 새로운 천년을 시작한다. 520만 광주 전남. 북 시도민은 한 뿌리이며 자랑스럽다"며 "광주와 전남, 전북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연대와 상생의 길을 가야겠다"고 말했다.
윤장현 광역시장 부인 손화정여사, 천정배 국회의원은 전라도 '천년맞이' 타종식에 참석해 광주시민. 전남도민.전북도민과 하나됨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년의 발자취 천년 세월 변치 않은 단 하나의 이름 '전라도' 영상이 상영됐다.
윤장현 광역시장, 이재영 전남도지사권한대행,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등 참석자들은 천년의 발자취 천년 세월 변치 않은 단 하나의 이름 '전라도'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윤장현 광역시장,이재영 전남도지사권한대행은 손을 꼭 잡고 타종식을 위해 민주의 종이 있는 종각으로 이동하고 있다.
윤장현 광역시장은 '전라도 천년맞이' 행사에 참석해 "광주와 전남, 전북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연대와 상생의 길을 걸음으로 대한민국을 최고로 이끄는 선도도시가 되자"며 기념촬영.
'전라도 천년'을 축하하는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윤장현 광역시장, 부인 손화정여사는 전라도 천년을 축하하는 불꽃놀이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나종훈 총무과장은 전라도 천년맞이 1000m 가래떡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전라도의 새로운 천년을 광주시민. 전남도민. 전북도민이 함께 멋지게 그려나가자"고 말했다.
박치홍 광주시교육청공보관은 전라도 천년맞이 1000m 가래떡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전라도의 새로운 천년을 광주시민. 전남도민. 전북도민이 함께 멋지게 그려나가자"고 말했다.
윤장현 광역시장, 부인 손화정여사,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임우진 서구청장은 전라도 천년맞이 1000m 가래떡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전라도의 새로운 천년을 광주시민. 전남도민. 전북도민이 함께 멋지게 그려나가자"고 말했다.
황봉주 광주시자치행정국장은 전라도 천년맞이 1000m 가래떡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전라도의 새로운 천년을 광주시민. 전남도민. 전북도민이 함께 멋지게 그려나가자"고 말했다.
임우진 서구청장, 장재성 서구의회의원은 전라도 천년맞이 1000m 가래떡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전라도의 새로운 천년을 광주시민. 전남도민. 전북도민이 함께 멋지게 그려나가자"고 말했다.
남창동 줄타기 명인은 전라도 '천년맞이' 행사에서 멋진 줄타기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환호와 큰 박수를 받았다.
광주시립창극단 단원들은 전라도 '천년맞이' 행사에서 멋진 북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환호와 큰 박수를 받았다.
광주댄스팀, 전남밴드 공연팀은 전라도 '천년맞이' 행사에서 멋진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환호와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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