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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진실'
'화장품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진실'
  • 김명숙 명예기자
  • 승인 2010.05.10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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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스페셜 화장품의 진실 '화장품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진실'화제

여성들의 필수품 화장품! 요즘은 남성들도 화장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 화장품에 진실이 숨겨져 있었다.

KBS 스페셜 "화장품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진실"에서 젊음을 돌려준다는 화장품 회사들의 주장에 대해 화장품게 최고기업을 포함한 13곳의 회사에 근거자료를 요청을 하고 취재요청에 응해준 3곳의 기업들과 함께 취재한 내용과 더불어 함께 임상실험도 보여주었는데  

여성 25명의 얼굴 양쪽에 13만원대의 고가 제품과 미백 기능이 없는 1만원대의 단순 보습제품을 바르고 양쪽의 차이를 측정했는데 두 화장품의 차이가 없었다.이뿐아니라  주름개선분야 최고 화장품 역시 저가 화장품과 비교 임상실험을 통해확인해 봤지만 큰 효과를 찿아 볼 수 없었다.

또한, 7~8 종의 화장품  순서대로 꼭 발라야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던 화장품에 대하여는  농도의 차이 일뿐, 성분은 같았다  꼭 그렇게 순서대로 이름에 따른 모든 제품들을 바를 필요는 없었던 것이다.

결국 고가 화장품의 효능이  저가보다 뛰어난가  실험결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화장품의 원료 또한 판매가의 15%이며 고가대의 제품들을 꾸준히 발랐으니 좋아졌다  라는 착시현상 일뿐 많은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았다. 유럽에서는 2-3개 일본에서는 5-6개  유독 한국에만 제품이름만 다른 같은 성분의 화장품을 8개 이상을 얼굴에 두텁게 바르고 있었다. 

세월의 흐름에 노화 되어 가는 피부를 바라보며 내 피부의 젊음을 위하여 한번 믿고 써보자 하는 생각으로 고가의 제품들을 구매 했을 많은 여성들의 분노를 화장품 회사는 어떻게 잠재울것인가.  화장품의 시장의 후폭풍과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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