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1보병사단, 503여단 방문 위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22일 오후 1시 50분 연말을 맞아 향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육군 31사단(사단장 권삼), 503여단(대령 정재정)을 차례로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를 전했다.
이날 방문에는 권삼 육군31사단장, 정재정 육군31사단 503여단장, 허기석 광주시국장, 남창식 광주시비상대책계장, 심현용 육군31사단인사참모, 변계섭 503여단주임원사와 참모진 등이 함께 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북한 핵실험, 미사일 도발 속에서도 국군장병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광주시민들이 평안한 가운데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유지하면서 각종 재해와 재난발생시 적극적인 대민지원과 더불어 사는 광주, 행복한 시민건설에 협조해 주어 감사하다. ”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광주광역시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 및 연말에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훈훈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위문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광주광역시, 2017 연말연시 국군장병 위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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