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부길 광주일등뉴스 대표는 22일 육군 31사단에서 ‘비상대비훈련’ 유공으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전수받았다.
이날 전수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권삼 육군31사단장, 허기석 광주시국장, 서희욱 해솔유치원 원장, 김남영 해.담은어린이집원장이 참석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박부길 광주일등뉴스 대표는 밤낮가리지 않고 광주전남지역의 생생하고 발 빠른 기사를 시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왔으며, 지난 2007년 1월 1일부터 2017년 8월까지 매년 열리는 을지연습의 성공적 개최와 시민안보의식 고취 및 비상대비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적극 취재 활동을 해왔다.
또한, 군과 민의 소통을 통한 군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군 병역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심겨주기 위해 담양군 다문화가정가족들의 공군 제1전투비행단 방문행사를 취재했으며, 광주. 전남 어린이집, 유치원원아들의 군부대 견학 등을 취재했다.
이와 더불어 군관 취재를 통해 군관의 원활한 소통 및 국가안보를 고취시켰으며, 군부대 행사 및 여성예비군들의 활동상을 취재하며 안보 전도사 역할과 주민 안보 공감대 확산 및 민과 군의 화합과 소통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광주.전남 통합방위회의 및 을지연습, 생물무기테러 감염병 대응 훈련 및 예군의 날 기념식, 고등비행교육 수료식, 공군 군악연주회’공군제1전투비행단장 이·취임식, 육군 제31보병사단 창설 기념식 등을 적극 취재하며 소통의 길을 열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박부길 광주일등뉴스 대표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광주 전남지역언론매체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특히 육군제31사단과 공군제1전투비행단을 직접 찾아다니며 지역주민과 군의 소통, 관과 군의 소통을 적극도왔으며, 통합방위와 비상대비훈련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국가 안보의 중요성 및 재난대비 대응을 위한 깨어있는 언론의 역할을 다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부길 광주일등뉴스 대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과 사드 배치로 인한 세계정세가 불안해 안보 상황이 아주 위중한 상황이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대한민국의 민·관·군·경 통합방위와 비상사태에 따른 대비훈련이 잘 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나너 할 것 없이 깨어있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