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누미’ 5호점 (유)대국전기상사
3일(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김필식 회장은 지사회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후원하는 (유)대국전기상사 박래길 대표에게 ‘행복나누미’ 명패를 전달하면서 ‘행복나누미 명패달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복나누미 명패달기 캠페인은 월2만원이상 행복나눔 후원금을 정기기부 약정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집중모집기간은 5.1~6.30(2개월)이다.
참여대상은 지역내 병의원, 약국, 음식점, 마트 등 개인사업자 및 법인으로 가입 시 후원업체에 명패를 달아줌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의 사회공헌 활동을 홍보하고 인도주의 활동 참여를 전파하기 위해 실시된다.
개인이 자녀명의로도 후원참여 가능하며, 납부한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100%전액 소득공제 받는다.
이렇게 모인 후원금은 국내.외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거나 생계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지원에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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