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김제시 광활면은 15일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 어르신 17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에 참여중인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해 내년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지난 9개월 동안 광활동산 정비, 주요 도로변 쓰레기 줍기, 면 소재지 주변 청소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광활면 만들기에 앞장서 오셨다.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져 매우 기쁘고, 내가 하는 일이 광활면에 보탬이 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채건석 광활면장은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에 광활면의 환경이 쾌적한 환경이 된 것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