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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해바라기,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여시재 원장) 초청강연회 개최
광주교육해바라기,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여시재 원장) 초청강연회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7.12.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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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풍(盧風)'의 시작이었던 광주에서 ‘노무현의 남자’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강연에 지역 정치권 주목

'광주교육해바라기(상임대표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와 ‘지성포럼’은 13일 오후 7시 광주광역시청 무등홀에서 이광재 원장(여시재 원장, 전 강원도지사)을 모시고 ‘광주교육, 변화의 길을 찾다’ 시리즈로 기획된 두번째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 이승규 사무총장, 윤종록 조선대학교 교수, 송경종 전광주시의회부의장, 김성호 지성포럼 서구지회장, 이영순 광산구의회의원, 강광민 광산구주민자치협의회장, 박영숙 더불어민주당광주서구을위원장, 최미정 더불어민주당광주동남갑다문화여성위원장, 광주교육해바라기 회원들과 광주시민이 참석했다.

고 노무현대통령의 최측근 이른바 ‘좌희정 우광재’중 ‘우광재’로 불렸던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는 현재 ‘국가미래전략을 위한 싱크탱크’인 ‘여시재’ 원장으로 이번 광주 강연에서 "도시흥망의 핵심은 시산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에서 ‘지방분권과 교육자치 시대’를 준비하는 도시에 대한 이야기로 지방분권시대에서 도시의 비전과 그 속에서 교육이 갖는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번 강연회를 준비한 광주교육해바라기 이정선 상임대표는 “우리나라 최고의 싱크탱크인 여시재 이광재 원장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광주교육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고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광주교육해바라기,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여시재 원장) 초청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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