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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윤장현 광주시장, ‘성탄 크리스마트 트리에 불밝혀!’
산타 윤장현 광주시장, ‘성탄 크리스마트 트리에 불밝혀!’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7.12.06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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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사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개최

산타 윤장현 광주시장은 6일 오후 4시 시청사 잔디광장에서 시청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캐롤송을 합창하며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히며 광주시민의 화합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봉주 광주시자치행정국장, 오채중 행정지원과장, 이석환 회계과장, 정동훈 수석사무관과 직원들, 광주시청 어린이집 원아와 시민들 참여했다.

윤장현 시장은 시청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소원의 터널’에서 소원카드를 작성하고 캐롤송 합창으로 성탄의 의미를 전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주광역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사랑과 화합,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각양각색의 빛으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며 “성탄 트리의 불빛이 광주를 고루 비춰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청사 잔디광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너비 2.6m 높이 7m로, 6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불을 밝힌다.

트리 주변에는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한 추억 사진을 담는 포토존과 비치된 소원카드에 글귀를 적어 걸어둘 수 있는 ‘소원의 터널’도 마련했다.

 

[산타 윤장현 광주시장, ‘성탄 크리스마트 트리에 불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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