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서구(을)여성위원회(위원장 박영숙)는 21일 오후 2시 서구문화센터2층 공연장에서 여성조직 강화와 활성화를 위한 ‘여성위원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진대회에는 양향자 더불어민주당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박영숙 서구을여성위원장, 박인화 광산을지역위원장, 박혜자 서구갑지역위원장, 이병훈 동남을지역위원장, 최진 동남갑지역위원장, 정순애 광주시당여성위원장, 임우진 서구청장, 부인 박은경 여사, 민형배 광산구청장, 최영호 남구청장, 주병진 더불어민주당전국노인위원회수석부위원장, 윤봉근 전 광주시의회의장, 이정선 전 광주교육대학교총장, 김영남 광주시의원, 주경님 광주시의원, 황현택 서구의원, 장재성 서구의원, 백종한 서구의원, 윤정민 서구의원, 백현옥 송원대학교수, 김은단 광산을여성위원장, 노경선 서구갑여성위원장, 김혜자 운영위원, 김부희 운영위원, 김영림 운영위원, 임미숙 운영위원, 박미임 운영위원, 강서현 운영위원, 이점숙 운영위원,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회장, 박선주 방송인, 최미정 당원, 김혜자 당원, 박영선 당원, 임미숙, 김부희 당원과 당원들이 참석했다.
박영숙 서구을여성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황리에 서구을여성위원회 전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한없이 기쁘다. 우리 여성위원회는 앞으로 더 멋지게 비상할 것이라 믿는다. 변화를 갈망하는 서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촛불혁명이 지나간 자리를 일으켜 세워, 민족정신을 불사르며, 제대로 판단해 올바른 민심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불평등을 해소하고, 따뜻한 미래를 추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소명을 위한 4.13총선과 8.27 전당대회를 치루었으며, 국민의 촛불로 국정농단의 박근혜를 탄핵하고 드디어 국민이 주인되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다. 그 중심에 광주가 있었고, 광주 서구을이 있었으며 여성위원회가 있었다. 이것이 바로 광주 서구을 여성위원회 여러분이 지난 2년 동안 이루어낸 업적이다”며 “지방분권시대를 선도하며 광주의 진정한 주역으로 거듭나는 여성위원회, 여성의 섬세함과 치밀함으로 생활정치 풀뿌리 지방자치의 선봉이 되는 광주 서구을여성위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당기입장, 개식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대회사, 양향자전국여성위원장 축사, 이형석 시당위원장 축사, 정순애 광주시당여성위원장 축사, 박혜자 서구갑지역위원장 축사, 임우진 서구청장 축사, 서구(을)여성위원회 활동영상, 결의문 낭독, 폐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여성위원회 전진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