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15일 오후 3시 경북 포항서 발생한 지진상황 판단 회의를 개최했다.
청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가진 회의에서 정홍조 광산구청 안전도시국장과 직원들은 현장 근무자와 동주민센터 보고를 받고 별다른 피해가 없음을 확인했다.(15일 오후 5시 기준)
광산구는 재난안전종합대책본부 운영 규정에 따라 비상1단계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향후 상황에 대응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