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배화어린이집(원장 장미혜)은 11일 오전 10시 전남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가족체육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가족체육놀이 한마당 행사에는 장미혜 배화어린이집원장, 원감과 교사들, 김범준 원아가족, 서은율 원아가족, 송도윤 원아가족, 정서인 원아가족, 장하윤 원아, 장효주 원아, 김정민 원아, 인채은 원아 등 배화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장미혜 배화어린이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족체육대회 날이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어 감사하다”며 “오늘 함께하는 시간 속에 아이들은 관계를 배우고 규칙과 질서, 배려를 배우게 될 것이다. 부모님과 함께 한 이 시간. 뿌듯함과 행복함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그리워할 것이다.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 자녀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가족체육놀이 한마당행사는 개회식, 율동 및 준비체조, 응원 한마당, 게임열전, 시상식 및 폐회식 순으로 펼쳐졌다.
김범준 원아 엄마는 “아름다운 가을날, 우리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뛰고, 땀 흘리며 운동을 하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아이들과 더욱 가까워 진 것 같아 행복한 하루였다”며 “앞으로 배화어린이집 원장님, 선생님과 협력하여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은율 원아는 “엄마, 아빠가 경기에 참여할 때마다 목소리 높여 응원했는데 신나고 재미있었다. 우리 엄마 아빠가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자주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운동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배화어린이집=사랑, 가족체육놀이 한마당 진군출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