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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빛여성봉사회, 어르신을 위한 더 큰 봉사를 위한 일일찻집
(사)한빛여성봉사회, 어르신을 위한 더 큰 봉사를 위한 일일찻집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7.11.08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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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조리실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 개최

(사)한빛여성봉사회(회장 심정희)는 8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광주 서구 JS컨벤션웨딩홀에서 어르신조리실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회 회장, 송병태 상임고문(전 광산구청장), 유순옥 사무총장, 박현순 사무차장, 김란이 감사, 고유경 감사, 김유숙 수석부회장, 이요님 부회장, 이춘숙 부회장, 김인숙 부회장, 오혜정 부회장, 신문희 부회장, 나정미 부회장, 신숙경 부회장, 허승자 이사, 조형희 이사, 정미정 이사, 송영심 동구지회장, 이향순 서구지부장, 허영숙 남구지부장, 정흥희 북구지부장, 이은옥 광산구지부장, 배창숙 (주)천지장례식장대표이사, 신연숙 이사, 송기석 국회의원, 최영호 남구청장, 박혜자 전국회의원, 이용빈 더불어민주당광산갑지역위원장, 정무창 사무국장, 김미영 여성국장, 이병훈 동남을지역위원장, 이정선 전광주교육대학교총장, 윤봉근 전 광주시의회의장, 임우진 서구청장부인 박은경여사, 최은숙 여사, 강기정 전국회의원부인 류기숙여사, 나왕수 하남농협조합장과 임원들, 이정현 광주시의원, 문태환 광주시의원, 조오섭 광주시의원, 문인 전광주시행정부시장, 김용덕 광주시자원봉사센터소장, 임형순 고문, 변춘섭 팀장, 장지우 팀장, 정세희 직원, 김형수 정광중고총동문회장, 장성수 광주광역시도시철도건설본부장, 이찬호 특별회원, 조용조, 박근성, 민경국, 유민호 특별회원, 김혜자, 정명랑, 박수경, 김정희, 차미경, 정훈채, 고호석, 박영숙, 장희숙, 강귀자 문화예술단장, 조한희 한희효사랑요양원장, 윤종록 조선대학교교수, 강광민 광산구주민자치협의회장, 이옥근 본량농협전무, 김예숙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수석부회장, 김원 세이호인터내셔널대표, 나경지 남구한빛여성봉사회수석봉사회원과 (사)한빛여성봉사회 회원, 특별회원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심정희 (사)한빛여성봉사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간은 행복하게 살아야 할 권리를 지니고 태어났지만 우리 주변에는 기본적인 생계유지에도 곤란을 겪으며 인정에 목말라 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질병과 사고로 인해 가정이 파탄되기도 하고, 무한경쟁의 사회에서 실업자와 실직자가 양산되고 거기에 핵가족화와 노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문제는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이에 1,000여명의 정회원 700여명의 준회원과 특별회원 모두는 ‘어르신이 먼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작은 약속을 하고, 우리 사회의 그늘에 가려 신음하고 있는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사랑의 불씨를 지펴 여성의 섬세한 손길로 봉사하고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며 “오늘 일일찻집은 어르신들에게 더 큰 봉사를 위해 사용하겠다. 많은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사)한빛여성봉사회원들은 일일찻집 운영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식사준비와 음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회원들 간 함께 봉사를 하며 화합의 시간을 만들었다.

유순옥 (사)한빛여성봉사단 사무총장은 “아무리 힘들어도 한빛봉사자들께서 웃음가득 담고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참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많이 생각해 보았다.”며 “특히 우리로 인해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진정한 봉사를 실천하고 사는 삶이 얼마나 값지고 행복한 일인지 깊이 되새겨본다. 앞으로 더 많은 봉사자들이 더해지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찬호 특별회원은 “봉사자의 땀방울에 어르신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것을 많이 보았다. 오늘 일일 찻집을 찾아주신 분들의 소중한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 ”며 “이번 일일찻집을 찾아주신 자체가 어르신들 복지를 위하시는 소중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그 소중한 마음이 열매 맺을 수 있도록 힘껏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일찻집을 찾은 배창숙 (주)천지장례식장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아름다운 선행을 쉬지 않는 (사)한빛여성봉사단들의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익히 잘 알고 있는 터라 이번 행사에도 참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봉사의 발걸음이 더욱 풍성해지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한빛여성봉사회, 어르신을 위한 더 큰 봉사를 위한 일일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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