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3 16:59 (화)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문화 운동’ 성황리 개최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문화 운동’ 성황리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7.11.01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1일 오후 3시 유스퀘어 야외공연장에서 시민 안전의식과 긴급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워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병호 광주시행정부시장은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문화 실천운동’에서 "이번 안전문화실천운동이 시민의 일상을 바꾸고, 도시의 문화 자체를 바꾸는 원동력으로 확대되어 갈 수 있길 바란다. 또한 안전하고 안심되는 광주를 위해 행정도 성심을 다해 가겠다. 체험부스도 둘러보시고, 안전문화 퀴즈대회에도 참여하시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호 광주시행정부시장, 허기석 안전정책관, 박찬대 수석사무관, 박미자 수석주무관, 정혜숙 패트롤맘 광주지부장, 유정 녹색어머니연합회장, 정현민 대한안전연합대표, 정순옥 4대악척결범국민운동본부광주지부장, 이현태 부엉이마을안전학교 이사 등 자원봉사자들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지방경찰청, 대한안전연합,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부, 패트롤맘,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12개 안전관련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및 안전교육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허기석 안전정책관, 유정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광주광역시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문화 운동’에 참석해 "모든 국민은 가정, 마을, 학교, 직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생활을 적극 실천한다"고 안전관리헌장 선서를 하고 있다.
박병호 광주시행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10월 30일부터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대규모 재난을 비롯한 실제 위험상황에서 국가와 지자체, 국민 모두가 각종 사고에 대비하여 준비되어 있는지를 점검하는 훈련이다. 광주광역시도 시민의 체감도를 높이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연습만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내 자신과 가족,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므로, 아무쪼록 많은 분께서 함께 하시어 뜻 깊은 시간 보내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체험부스 주요내용은 ▲소화기 사용 체험 ▲교통안전체험 ▲수상 안전사고 예방체험 ▲기본소생술체험 ▲학교폭력 예방체험 ▲생활응급처치 체험 ▲가상 음주 체험 등 13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가상의 긴급 상황 발생에 따른 대처 요령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다채롭게 제공했다.

박병호 광주시행정부시장, 정혜숙 패트롤맘 광주지부장은 안전관리헌장을 선언한 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민의 안전기본권을 보장하는 안전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안전을 위한 투자에 최우선의 노력을 하며, 어린이, 장애인, 노약자는 특별히 배려한다"며 기념촬영
또한, 관내 초등 4~6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인터넷 접수 신청을 받아 안전문화 퀴즈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안전문화 의식 함양과 안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허기석 광주시안전정책관은 “다양한 퀴즈와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각종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취재현장] 광주광역시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문화 운동’ 성황리 개최]

박병호 광주시행정부시장은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문화 실천운동’에서 안전은 재난.안전사고.범죄 등의 각종 위험에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 그리고 재산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근본이다'며 안전관리헌장을 선서받고 있다.
정혜숙 패트롤맘 광주지부장은 광주광역시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문화 운동’에서 "자원봉사기관, 시민단체, 전문가들은 사고 예방 및 구조활동, 안전 관련 연구 등에 적극 참여하고 협력한다'며 안전관리헌장을 선서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문화 운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모든 국민은 가정, 마을, 학교, 직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생활을 적극 실천한다"고 안전관리헌장 선서를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문화 운동’에 참여한 광주시민들이 안전관리헌장을 선서하고 있다.
박병호 광주시행정부시장은 광주광역시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문화 운동’ 행사장에서 쓰러진 시민을 위해 '119'에 신고 접수하고 있다.(심폐소생술 교육 및 시연)
광주광역시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문화 운동’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시연이 펼쳐졌다.
정혜숙 패트롤맘 광주지부장은 박병호 광주시행정부시장에게 패트롤맘 체험부스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박병호 광주시행정부시장은 광주광역시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문화 운동’ 행사에 참여해 안전체험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문화 운동’에서 안전문화 퀴즈대회가 열렸다.
광주광역시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문화 운동’에서 안전문화 퀴즈대회가 열렸다.
박병호 광주시행정부시장, 허기석 안전정책관, 박찬대 수석사무관, 박미자 수석주무관은 광주광역시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문화 운동’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각종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기념촬영
박병호 광주시행정부시장, 정혜숙 패트롤맘 광주지부장과 회원들은 광주광역시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문화 운동’에 참여해 "대규모 재난을 비롯한 실제 위험상황에서도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자"며 기념촬영
박병호 광주시행정부시장, 유정 녹색어머니연합회장과 회원들은 광주광역시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문화 운동’에 참여해 "대규모 재난을 비롯한 실제 위험상황에서도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박병호 광주시행정부시장, 허기석 안전정책관, 정혜숙 패트롤맘 광주지부장, 유정 녹색어머니연합회장, 정현민 대한안전연합대표, 정순옥 4대악척결범국민운동본부광주지부장, 이현태 부엉이마을안전학교 이사 등 자원봉사자들과 학생들은 광주광역시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문화 운동’에 참여해 "대규모 재난을 비롯한 실제 위험상황에서도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