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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조선대병원과 함께 의료봉사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조선대병원과 함께 의료봉사 실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7.11.01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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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군동면 게이트볼장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으로 의료봉사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채)는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이상홍)과 함께 31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게이트볼장에서 지역주민 150여명에게 공단이 소유한 최첨단 진료버스와 조선대학교병원의 우수한 의료진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 서비스를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와 완도강진지사에서는 간호사 면허를 소유한 직원들을 봉사현장인 강진군 군동면 게이트볼장에 파견하는 등 전사적으로 인적, 물적 인프라를 지원했다.

이날 군동면사무소에서 최종남 군동면장을 통해 공단에서 준비한 발마사지기를 의료취약지역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모든 직원들은 급여에서 매월 일정액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적립하고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공단에서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추가 적립해 봉사단의 운영비로 사용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의료봉사단은 연중 대한민국 구석구석 의료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을 방문해 인술을 펼치며 대한민국의 의료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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