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강규식)은 부대 인근 소음발생지역에 위치한 광주알프스어린이집(원장 김미경)원아들의 ‘제18회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대상 수상 소식을 듣고 발 빠르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강규식 공군 제1전투비행단장은 18일 소방안전본부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열린 ‘제18회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전국 대도시를 꺽고 광주광역시를 빛낸 ‘광주 알프스어린이집’에 부대 인근 지역에 위치한 통일치킨팩토리(대표 최정학, 가나다 대표)에서 통닭을 구입해 간식으로 제공하며 격려를 전했다.
강 단장은 “알프스어린이집은 지난해 11월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국가안보의 마음 및 항공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공군 제1전투비행단 체험행사에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며 “이번 ‘제18회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화재나 각종 사고로부터 어린이 안전보호를 목적으로 실시됐다고 들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안전한 알프스어린이집, 자신감과 리더십, 창의성이 넘치는 어린이집 원아들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격려를 전했다.
김미경 알프스어린이집원장은 “자신감 가득한 아이들의 세상, 알프스어린이집을 응원해 주고 격려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큰 꿈을 꾸며 꿈을 이루기 위해 멋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최은호 원아는 “맛있는 간식으로 격려해주신 공군 아저씨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멋진 어른이 되겠습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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