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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우수 농·특산물 대도시 판촉활동에 나서
광양시, 우수 농·특산물 대도시 판촉활동에 나서
  • 최정학 기자
  • 승인 2017.10.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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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매실제품과 돌배즙 등 대표 농산물 선보여
[27-20171019113202.jpg][광주일등뉴스]광양시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FOOD WEEK 2017(제12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여해 우수 농·특산물 판촉활동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협성농산(대표 조상현)의 매실청과 매실장아찌, 매실농축액 등 다양한 매실가공제품을 선보인다.

또 천상서병길농원(대표 서병길)에서 대봉곶감을, 부저농원(대표 이평재)에서 홍매실청과 백운산 참돌배즙, 말린돌배 등을 선보인다.

돌배즙은 광양 백운산에서 재배하는 재래종 돌배로 만들었으며, 요즘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감기와 천식에 효능이 좋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새콤달콤한 맛이 뛰어난 매실발효액 저온 냉장으로 숙성해 깊은 맛이 일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 중에서도 제일 큰 감으로 알려진 광양 대봉감은 예로부터 어르신들이 자연홍시를 만들어서 먹은 감으로 서리를 3회 이상 맞아 붉게 잘 익은 대봉감을 깎아 청정지역의 자연환경에서 웰빙곶감으로 만들어진다.

정옥자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행사에서 광양시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는 등 판촉활동의 전도사로 자부심을 갖고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대도시 소비자를 겨냥한 지속적인 홍보 판촉 행사를 추진해 광양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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