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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고객 행복공간 북카페’ 개소식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고객 행복공간 북카페’ 개소식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7.10.19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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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성호)는 18일 오후 5시 서구 농성역에서 ‘고객 행복공간 북카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김성호 광주시도시철도공사사장, 정재수 경영본부장, 안두순 중국어교육학교 교장, 최순희, 최영란씨  등이 참석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하철의 특별한 변신을 축하드린다. 지하철이 행복까지 함께 싣고 달릴 수 있도록 고민해 주신 많은 분들이 계셔 가능한 자리였다. 광주지하철은 365일 들썩들썩하다.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풍성한 공연이 있고, 봉사와 재능기부로 공동체의 정을 느끼슨 소중한 자리가 되고 있다”며 “시민이 주인되는 지하철 곳곳에 사람중심의 광주정신이 흐르고 있다. 또다른 이야기를 기대하며 북카페가 시민이 사랑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번 광주도시철도 농성역 대합실(지하1층 공연무대앞)에 마련된 북 카페는 바닥 70㎡, 의자 7개, 책장 2개와 조명으로 조성됐으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책장과 책사랑방과 함께 도서를 기증, 시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고객 행복공간 북카페’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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