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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북 삼락농정 장터”운영
제8회 “전북 삼락농정 장터”운영
  • 최정학 기자
  • 승인 2017.10.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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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전북도는 농협전북지역본부와 함께 도내 마을상품, 6차산업 인증품 및 우수 농특산물의 판매 촉진을 위해 제8회 “전북 삼락농정 장터”를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전북도청 다목적광장(민원실 뒤)에서 개장한다.

제8회 “전북 삼락농정 장터”는 20개 부스에 시·군에서 추천한 30여개 업체가 참여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신선 농산물 및 마을상품 등을 유통단계 없이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시중가보다 10∼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북 삼락농정 장터”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정례 직거래장터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17년 4월부터 9월까지 7회(16일간) 운영 173백만원 매출을 올려 판로가 어려운 중소농 및 마을공동체 등에서 생산한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에 기여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전북 삼락농정 장터’를 방문해 안전하고 우수한 도내 마을상품과 6차산업 인증품 및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구입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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