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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福作복작 이야기마당 개최
부안군, 福作복작 이야기마당 개최
  • 최정학 기자
  • 승인 2017.10.18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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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100인 펼치는 '부안상설시장'활성화 방안 토론회 성료
[광주일등뉴스]18일 부안예술회관에서 부안군민 100명을 대상으로 부안 상설시장의 福作복작 이야기마당을 개최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변화와 혁신만이 우리 상인들의 창조적 소명이며, 오는 2023 세계 잼버리대회 유치를 계기로 새만금 수도 부안군의 위상을 확고히 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부안 상설시장의 문제점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상인회, 소비자 단체, 외식업 지부, 소상공인, 일반 군민 등 참석자 100여명을 10개 분임으로 편성해 열띤 토론회를 진행했다.

상설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점포 보수 및 정비,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돼 토론회 열기가 뜨거웠다. 토론회 결과는 관련부서 실무진의 1차 검토를 거친 후 실행 가능한 의견을 선정해 내년도 연차별 상설시장 활성화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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