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현관, 종합민원실 입구에 전시, 독도 수호의지 고취
[광주일등뉴스] 독도수호 지킴이 활동 중인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주시지회가 주최한 사진전이 오는 20일까지 경주시청 현관과 종합민원실 입구에 전시된다.특수임무유공자회는 전국을 순회하는 사진전을 통해 독도의 자연 환경을 품은 모습을 시민들에게 공개해 대한민국영토인 독도 수호의지 고취와 그 동안의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고자 한다.
또한 꼭 한번은 가봐야 할 독도의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 사계절의 풍경을 사진을 통해 볼 수 있어 독도를 널리 알리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정태룡 복지정책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독도 수호 의지를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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