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3-28 16:47 (목)
강광민 희망의 빛 대표, 광주광역시 공직자 대상 ‘감동주는 공직자’ 특강 펼쳐
강광민 희망의 빛 대표, 광주광역시 공직자 대상 ‘감동주는 공직자’ 특강 펼쳐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7.10.12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광민 희망의 빛 대표(조선대학교 외래교수)는 12일 오전 11시 광주시공무원교육원에서 신규공무원임용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자치역량강화를 위한 IDEA' 감동주는 공직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특강에는 박동희 광주시공무원교육연수원장, 유주원 교육생과 250명의 공무원 신규공무원임용교육생 참석했다.

강광민 희망의 빛 대표는 특강에서 “진정한 공직자는 섬김의 자세를 지녀야 할 것이다. 나를 낮추고 국민을 높이며 나의 이익이 아닌 국민의 이익을 위해 행하는 것이 진정한 섬김의 자세일 것이다.”며 “다산 정약용 선생도 목민심서 치현결(治懸訣)을 인용한 글에서 '공직생활을 잘할 수 있는 요체는 두려워할 외(畏)이니 백성을 두려워하여 언제나 마음에 두려움을 간직하고 있으면 허물을 작게 할 수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다양한 직능별 업무를 온전하게 처리하기 위해 전문가의 식견과 전문가의 자세가 뒷받침 되어야 하므로 앞서 배우고 성실해야 하며, 청렴함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감동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대표는 “현대는 인터넷의 보급으로 모든 정보가 공유되고,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이 보급되는 등 시시각각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이기에 창의적인 마인드와 적극적인 자세로 변화의 물결을 대처해야 한다.”며 “이러한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대로 공직생활을 실천해 나간다면 자신에게 뿐 아니라 가족, 또한 국민들의 존경과 감동을 주는 훌륭한 공직자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강광민 희망의 빛 대표는 주민센터의 창조적 변화, 동장주민추천제, 인생에서 누구를 만나느냐,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내꿈 목록 만들기, 아주 작은 것이라도 행동하기,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꿈 이야기 하기 등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유주원 교육생은 “오늘 특강은 앞으로 공직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큰 그림을 그려보는 소중한 강연이었다"며 "앞으로 시민을 섬기며 창의적인 생각으로 더불어 행복한 광주광역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광민 희망의 빛 대표, 광주광역시 공직자 대상 ‘감동주는 공직자’ 특강 펼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