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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알프스어린이집, 광주시어린이집.유치원 대표로 3년 연속 전국대회 출전
광주 알프스어린이집, 광주시어린이집.유치원 대표로 3년 연속 전국대회 출전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7.10.12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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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알프스어린이집(원장 김미경)는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1239개 어린이집과 250개 유치원 원아들을 대표해 오는 18일 충남 천안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출전한다.

광주 알프스어린이집은 2015년 7월 23일 제17회 광주광역시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실력을 인정받고, 광주광역시 대표로 제16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산타 소방관 아저씨’라는 곡으로 가창력과 완성도, 표현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최우수상을 사상한 바 있다.((윤장현 광주시장, 김미경 광주알프스어린이집원장, 마재윤 광주시소방본부장)

알프스어린이집 원아들은 밝고 아름다운 선율로 소방관 아저씨들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노래해 참석자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다.

이어 2016년 6월 10일 열린 제18회 광주광역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했으며, 10월 1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임금님과 119’라는 곡으로 전국 유치부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더불어 2017년 6월 9일 광주 서구 5ㆍ18기념문화관 민주홀에서 열린 ‘제19회 광주광역시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119송’으로 3년 연속 유치부 대상(광주광역시장표창)을 수상했으며, 오는 18일 충남 천안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그동안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경기도, 대전 등 전국 5만 4천 여 개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중에서 최고의 동요실력을 발휘해 전국에 광주광역시를 널리 알린 김미경 알프스어린이집 원장과 원아 및 학부모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제18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해본다. 앞으로도 꾸준히 실력을 향상해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신감과 큰 꿈을 갖고 성장하는 대한의 어린이로 아이들을 잘 교육해주시길 바란다.”고 격려를 전했다.

김미경 알프스어린이집원장은 “알프스어린이집 원아들이 119 소방동요제를 준비하면서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고 소방관 아저씨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고운 목소리로 씩씩하게 노래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긴 것 같다.”며 “3년 연속 큰 상을 받아 감사하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더 큰 꿈을 가지고 성장하는 알프스어린이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위치한 알프스어린이집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갈 큰 꿈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게 하며, 건전한 인성과 창의적인 교육으로 자존감 넘치는 아이들로 자라게 하기 위해 다효(다도와 효(孝)교육)과 웅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김미경 알프스어린이집원장은 예의바르고 부모를 공경할 줄 아는 어린이로 교육하기 위해 매달 알프스어린이집 원아들에게 다효교육을 직접 지도하고 있다.

더불어 자존감 넘치는 아이들로 지도하기 위해 매년 길거리 웅변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알프스 어린이집은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교사와 원아와 학부모는 한마음 한 뜻이 되어 따뜻한 사랑으로 신바람 나게 가르치고 아름다운 꿈을 키워가며 감동으로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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