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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민 광산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광산구민 상' 수상
강광민 광산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광산구민 상' 수상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7.09.30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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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민 광산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이 29일 오후 7시 광산구 수완호수공원에서 열린 제26회 광산구민의날 기념행사에서 ‘광산구민의 상’을 수상했다.

강광민 광산구민의상 수상자(광산구주민자치협의회장), 부인 김연수여사, 윤장현 광주시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김동철 국회의원, 조승유 광산구의회의장, 이정선 전광주교육대학교총장, 윤종록 조선대학교수, 최정학 통일치킨팩토리((주)가나다)대표, 장성수 광주시도시철도건설본부장, 김인호 광산구송정1동장, 탁근자 회장, 방설자 총무, 시의원, 구의원, 가족과 광산구 주민들이 참석했다.

송정1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강광민 광산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구정 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고, 구정과 동 행정을 추진하는 데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뿐 아니라, 탁월한 리더십과 역량을 갖춘 사람으로, 정직함과 근면성실함이 모범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민 화합과 자치공동체 발전에 큰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민자치센터를 주민참여플랫폼으로의 공간 혁신에 주도적 역할 (송정나눔장터/ 행복한쉼터/ 카페마망) ▲ 광산구 송정1동 주민센터에 마을갤러리 조성하고 확산하여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만들기에 주력 ▲동장주민추천제 제안을 통한 책임감 있는 행정의 밑거름 조성 ▲송정권역 지역축제 내실화로 우리의 멋과 전통을 살리는데 기여 ▲ 다양한 마을자치사업 발굴로 참여형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설맞이 합동세배/입춘첩 나누기/가훈써주기/농촌동과 자매결연/마을지도만들기/나만의우체통 등)으로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광산구 주민자치 위상 강화했다.

이와 더불어 ▲황룡타고 천국 가는 꿈 이라는 신 관광콘텐츠 개발로 획기적 기획 ▲평화통일염원 8천만서명운동 전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개선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방안 제시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출산장려 캠페인 전개 등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 했으며,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제언 및 기고활동 등을 이어왔다.

어부의 아들로 4남 2녀 중 3남인 강광민 회장은 어려운 집안 환경으로 뒤 늦게 야간대학을 나오고 본인의 꿈을 위해 무역학 석사학위와 행정학 석사학위를 마치고 경영학 박사학위까지 수료했으며, 성공한 기업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조선대학교에서 외래교수를 하고 전국 지자체 및 연수원 등에서 강사로서 활동 중이며 다양한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부인 김연수(48)씨와의 사이에 2남1녀의 자녀를 두었으며, 큰아들과 둘째 작은아들은 군복무를 마치고 대학교에 재학중이며, 셋째는 JC회장을 하면서 출산장려 캠페인 사업을 추진하면서 셋째 딸을 가져, 둘째와 12살 차이로 초등학교 4학년 자녀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셋째 아들이지만 집안의 행사를 도맡아 하고 있으며, 부모는 물론 처가부모를 지극정성 봉양함으로써 효의 모범을 보이는 등 단란한 가정생활은 물론 화목한 가족으로서 모범적인 사회구성원이라 주위에서 칭송받고 있다.

강광민 광산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광산구에 보석 같은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저에게 이런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광산구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모범이 되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강광민 광산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광산구민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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