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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학 통일치킨팩토리대표. (주)가나다대표, ‘광산구민 상' 수상
최정학 통일치킨팩토리대표. (주)가나다대표, ‘광산구민 상' 수상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7.09.30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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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학 통일치킨팩토리대표. (주)가나다대표는 29일 오후 7시 광산구 수완호수공원에서 열린 제26회 광산구민의날 기념행사에서 ‘광산구민의 상’을 수상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숙식보호대상자들의 부식의 질 향상과 개선을 위해 생닭 등을 33회 총 93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지원하는 등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지부 숙식보호대상자 박00 등 11명과 결연을 맺어 11회 상담지도 및 취업지원 지도를 통해 이들에게 가족의 정과 갱생 자립토록 지원하여 건전하게 사회에 복귀 활동토록 기여했으며, 합동결혼식 대상자에게 4회 140만원의 축의금을 지원하고 4명과 결연을 맺어 사후관리를 통해 개인상담을 지원하는 등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직업훈련대상자 김00(한식조리사)등 4명과 결연을 맺고 4회를 걸쳐 격려금 60만원을 지원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 지도로 갱생 자립토록 지도한 공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와 더불어 최 대표는 광주전남지부 운영위원회 창립 초대 부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운영위원회 창립에 앞장서 추진했으며, 매월 월례회의 등 각종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사업비 지원 및 연회비 1,100만원을 지원했으며, 신규운영위원 김00 등 23명을 영입하는 등 위원회 활성화에 지대한 공이 컸다.

또한 2011년부터 자원봉사자 전진대회, 취업박람회 등과 2016년 허그나눔축제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지원과 허그후원의 날 행사 등 총 60회에 걸쳐 850만원을 행사비로 지원했다.

특히, ㈜ 가나다 대표이사로 재직, 계육유통 기업체로 본인사업장에 고용 및 취업지원을 위해 지부와 MOU체결을 통해 보호대상자 2명에게 취업상담을 지원하는 등 고용 및 취업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도 높이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광주 광산구 시민연대 활동 및 바르게살기 광산구 협의회 이사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선진의회, 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광산, 참여와 소통의 민주광산, 깨끗하고 투명한 광산을 위해 몸소 실천했다.

또한, 2017 나눔실천우수학교로 선정된 광주동신여자고등학교에 ‘전교생 간식제공’을 지원했으며, 2011년부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계, 생필품세트, 참치선물세트 등을 지역사회에 제공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봉사 및 기부활동, (사)사회복지균등실현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 기부활동(2014년~현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및 저소득층 지원사업협약(2015년~현재)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산구민 상을 수상하게 된 최정학 통일치킨팩토리대표. (주)가나다대표는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람사는 세상, 더 좋은 광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 특히,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하고 있는 통일치킨팩토리대표. (주)가나다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정학 통일치킨팩토리대표. (주)가나다대표, ‘광산구민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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