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터미널, 고속도로 요금소, 재래시장 등 광주시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채)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29일 유스퀘어광주버스터미널 등에서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고속도로 북광주요금소, 광주송정역, 광주역, 금호터미널, 말바우 재래시장 등에서 동시에 실시되었으며, 공단은 정부의 혁신적인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한 국민체감도를 높이고자 귀성객에게 홍보물품 등을 전달하고 ‘병원비 걱정없는 든든한 나라, 건강보험이 만들겠습니다‘ 라는 홍보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추석 장기 연휴에 따라 2017.9월분 4대 사회보험료의 납부기한이 10월 10일(화)에서 10월 12일(목)로 2일 연장된 내용과 청렴실천·윤리경영·인권보호,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금연치료지원, 건강검진 등 지역민이 꼭 알아야 할 제도 변경사항을 안내했다.(* 4대 사회보험료 :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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