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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자유학기제·진로체험 활성화 모색
전남도, 자유학기제·진로체험 활성화 모색
  • 최정학 기자
  • 승인 2017.09.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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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문가 초청 시군·교육지원청 등 관계자와 워크숍
[광주일등뉴스]전남복지재단은 25일 순천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전남지역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원을 대상으로 친절 및 장애인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광역콜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것으로 전남 20개 시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원 35명이 참석했다.

박우진 한국CS경영연구소 수석강사를 초빙해 이뤄진 이번 교육은 안전마인드 제고를 위한 운전원 친절교육과 안전교육, 장애인인권 교육을 통한 장애 이해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운전원들은 교육을 통해 교통약자에게 최상의 맞춤형 서비스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 이용 대상인 장애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는 지난해 통합콜센터를 설립하고 통일된 하나의 번호인 도움콜(대표번호 1899-1110)을 통해 흩어져 있는 22개 시군 콜센터를 연계해줌으로써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전남복지재단은 지난해 3월부터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를 전라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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