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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동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쓰레기 줍기 동네 한바퀴
박현지 회장과 진효령 센터장, 회원과 자원봉사자와 함께 동네 청소
신가동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쓰레기 줍기 동네 한바퀴
박현지 회장과 진효령 센터장, 회원과 자원봉사자와 함께 동네 청소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7.09.23 2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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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새마을협의회 이동만 회장과 광산구새마을부녀회 박정희 회장, 광산구의회 이준형 의원도 함께 참여해 쓰레기 주워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회원과 청소년 등 40여명이 모여 동네 곳곳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동네를 밝게 했다.

광산구 신가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현지)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기준)는 23일(토) 신가동자원봉사캠프(센터장 진효령)와 함께 신가동 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신가주택단지 일대를 돌면서 ‘내 집 앞 내가 쓸기’운동을 펼쳤다.

이들 새마을회원과 자원봉사에 참여한 중학생 등 40여 명은 아침 8시부터 신가 공영주차장에서 2개조로 나누어 청소를 시작한 후 동네를 한바퀴 돌면서 이면도로와 골목길에서 담배꽁초를 비롯한 기타 쓰레기를 주워 담았다.

이날 쓰레기 줍기에는 새마을지도자광산구협의회 이동만 회장과 광산구새마을부녀회 박정희 회장, 광산구새마을회 윤성미 사무국장 등 새마을관계자, 광산구의회 이준형 의원이 참석해 함께 했고, 광주광역시의회 김옥자 의원도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또, 자율방범대원들도 참여하여, 도로주변을 청소할 때 교통정리 등 봉사자들의 안전을 보살피는 등 새마을화 자원봉사캠프, 자율방범대가 합심하여 ‘내 집 앞 내가 쓸기’와 함께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신가동 내 집 앞 내가 쓸기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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