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총재 조안순)은 22일 오후2시 북구 SAFE평생교육원에서 ‘응급처치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주강사 조안순 (사)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총재(이화유치원 원장, 전남도립대학교외래교수), 임신원 부총재(전 광주여대외래교수), 민제호 광주여자대학교 대체의학과 교수, 김재현 조선이공대학외래교수, 국도연 전 광주여대외래교수(신나는 어린이집원장), 김선희 송원대 겸임교수(튼튼어린이집원장), 박수영 전순천제일대외래교수(북구 리더스어린이집원장)강사, 보조강사 김혜린, 박영미, 양유진, 주소윤, 박수화, 오유나, 박영미 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 김서희. 송혜정. 강현미. 김예린 송원대학교 국방경찰학과 학생들, 안인숙 요양보호사가 참여했으며, 박갑용 송원대학교 국박경찰학과 교수( (사)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 이사), 아파트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80명이 함께 했다.
교육에 앞서 민제호 광주여자대학교 대체의학과 교수와 박갑용 송원대학교 국박경찰학과 교수는 ‘예방의학 지식을 널리 알리고 응급처치 교육 및 안전교육을 지원해 국민으로 하여금 안전하고 풍요로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 총재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에서 조안순 (사)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총재가 ‘집합교육 심페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조안순 (사)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총재는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시 응급처치(심폐소생술)를 바로 실시할 수 있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시한다”며 ▲심폐소생술 의무교육대상 및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 기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응급의료에 대한 면책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AED)등록. 관리를 위한 시스템 매뉴얼에 대해 설명했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요령 의무교육대상은 유치원교사, 보육교사, 보건교사, 경찰공무원, 산업체안전관리책임자, 구급차운전자(여객/사업용), 항공종사자, 승무원, 철도종사자, 소방안전관리자. 체육지도자, 인명구조요원. 선원 관광업무종사자, 체육시설, 의료/ 구호안전업무종사자 등이다.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 기관은 공공보건의료기관, 구급대에서 운영중인 구급차, 경마장, 교도소, 소년원, 종합운동장, 공동주택, 대합실, 2천제곱미터 이상인 카지노, 철도차량 중 객차 철도 역사, 20톤 이상인 선박, 여객 항공기, 공항, 여객 자동차 터미널 등이다.
한편, (사)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은 국민건강진흥을 위해 예방건강지식을 생활화하고 건강생활에 대한 전문 지도인력을 양성, 전문지도인력으로 하여금 국민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를 유치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중독, 재난예방관련 교육 및 상담을 지원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고 전문가를 양성하여 자격증을 발급하는 법인단체이다.
[(사)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 응급처치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관리자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