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광산구 축구연합회 회장(김영수) 취임식이12일(금)오후7시에 하남 콜럼버스 웨딩홀에서 김동철 국회의원과 유재신,이정남,이정일구청장출마자와 시.구의원, 지역유지, 광산구내 44개클럽 임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6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수회장은 취임사에서 "광산구국민생활체육중에서 제일 많은 회원을 갖고있는 축구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하게되 기쁨보다 두러움이 앞선다면서 회원상호간 단합과 각 클럽간 돈독한 유대관계로 광산구 축구연합회가 날로 발전될수 있도록 모두 힘써달라"고 당부 하였다.

김동철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새로 취임한 김영수회장을 중심으로 광산축구연합회 발전을 기원하며, 축구로 인해 몸을 건강하게 하여야 사회를 건강하게 할수있다"고 전하였다

고정주 광산생활체육회 회장은 "전임 신흥수회장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축구발전에 힘을 쓰셨다며,후임 김영수회장도 정열과 패기가있어 축구발전에 기대가된다며, 광주에서 제일가는 축구연합회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전임회장들을 고문으로 영입하였으며, 새로운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0년 광산축구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약하며 제2부 만찬회로 이어졌다. 

                                      [행사장 이모 저모]

정강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