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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개선 후 첫 번째 ‘안전 점검의 날’
광주광역시, 개선 후 첫 번째 ‘안전 점검의 날’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7.09.19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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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홍보캠페인 및 생활주변 재난취약시설 민.관 합동점검 실시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19일 오후 2시 생활주변 재난 취약 시설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민. 관 합동점검’을 남구 대성초교 사거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 및 점검에는 이정삼 남구청부구청장, 박용 광주시재난예방과장, 김형곤 재해예방담당, 오창림 안전점검 담당, 고윤순 (사)안전모니터봉사단광주시연합회장, 이애란 서구모니터봉사단 회원과 5개구 모니터봉사단, 남구자율방재단, 월산동 통장협의회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광주광역시는 매월 안전홍보캠페인을 펼치는 ‘안전점검의 날’을 개선 운영한다.

이날 캠페인을 마친 후 광주시와 남구청, 안전전문가, 안전모니터봉사단 3개반 30여 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남구 월산동(대성초등학교사거리-무진중학교 통학로-월산초등학교 통학로-MBC방송국 도로옹벽), 사직동(사직공원 전망타워-광주남구장애인협회-사직맨션), 백운동(서광중학교-서광경로당-백운벽산아파트) 등 3개 동의 소규모 옹벽, 골목길, 축대, 보도, 학교 주변 시설 등을 구석구석 점검했다.

박용 재난예방과장은 “무심코 지나친 생활 주변 재난취약시설을 매월 점검해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점검의 날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점검과정에서 발견된 취약사항은 즉시 조치토록 해 더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광주광역시, 첫 번째 ‘안전 점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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