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터 10개소 운영 예정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지난 12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개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9월15일부터 9월 25일까지 광주관내 하나로 마트 6개소, 시청 로컬푸드 1개소, 광주지방검찰청, 경찰청 2개소, 금요직거래장터 1개소 등 총 10개소에서 추석맞이 특별장터를 개장하기로 하였다.
박태선 광주지역본부장은 “올해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서는 신선한 지역농축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유통단계를 축소하여 광주시민에게 보다 좋은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니 많은 분들이 믿고 찾아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추석맞이 농협 직거래장터에서는 광주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선물세트와 추석제수 용품 등이 판매될 예정이며 시중가 보다 최고 20%이상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농협 관계자는 금번 명절맞이 직거래장터에 우리땅에서 우리방식으로 재배된 농산물을 농부의 손으로 직접 가공하여 만든 『농업인 생산기업 제품』들을 많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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