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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어등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캠페인
광산구 어등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캠페인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7.09.06 2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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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60여명 참여해서 어린이들 안전 위한 활동 펼쳐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광주 광산구 어등초등학교(교장 진화봉)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대규모로 펼쳤다.

어등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회장 심민영)는 6일 아침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어등초등학교 교문과 횡단보도, 교실 현관 등에서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윤경화 고문과 심민영 회장을 비롯한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진화봉 교장과 심수진 교감, 황경인 교사가 함께 했다.

또 광산구 우산동 천주완 동장과 직원들, 광산구청 교통행정과 공무원, 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양정희 경찰관과 전형탁 우산지구대장도 함께 해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며 함께 거리홍보활동을 펼쳤다.

심민영 회장은 “어등초등학교는 두 면이 차량교행이 빈번한 도로와 접해 있어서 항상 교통사고의 위험이 따른다”면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진화봉 교장선생님, 심수진 교감선생님 등 학교에서 늘 신경을 써주시고, 오늘처럼 구청과 동 주민센터, 경찰서와 지구대까지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와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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