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6일서 매일 영업 7일엔 아이티 돕기 장터
아름다운 가게 광주 쌍촌점은 오는 7일 '영광대교회와 함께 하는 아이티 지진피해 기금마련 나눔 장터'를 마련한다.그동안 주6일동안 문을 열어왔으나, 평일 방문도 희망하는 이들이 많아 일요일 영업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아름다운 가게의 모든 수익금은 공익과 자선을 위해 쓰인다. 마음은 받고 나눔을 선물하는 아름다운가게 쌍촌점은 일요 영업 개시 첫날인 7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5000원 이상 구매 고객 60명에게 강청에서 제공하는 ‘친환경 주방비누’를 선물한다는 것. 또 ‘추억의 제비뽑기’행사도 펼쳐 당첨자에게 공정무역 ‘초코렛’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봄 의류를 특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아이티 돕기에 기부한다. 문의 062- 383-897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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