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광주광역시 학생들 격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5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직종별 경기장을 찾아 대회에 참가한 광주 지역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광주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65명은 금형, 메카트로닉스, 전기기기, 냉동기술 등 23개 직종에 참가해 여름방학도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완성한 실력으로 전국 학생들과 겨루게 된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시상식은 11일이다. 전국에서 선수 1901명과 1만3000여 명 관계자가 이번 대회를 위해 제주를 찾았고 러시아 등 15개국 기능경기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전국대회 입상자는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러시아 카잔 개최)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광주광역시 선수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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