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전남 나주에서 지사장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KRC 리더스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공사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전략적인 사고로 성과를 관리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자체, 지역주민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 맞춤형 사업 개발 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승 사장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성공모델 발굴과 기후변화에도 안전한 영농기반 구축, 4차산업혁명 기술의 도입 등 우리 농어촌의 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전사적 역량을 키우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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