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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연 광산장학재단 사무국장 장녀 최선영 결혼식 성황리개최
최환연 광산장학재단 사무국장 장녀 최선영 결혼식 성황리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7.09.04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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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신랑 이성현. 신부 최선영씨 백년가약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최환연 광산장학재단 사무국장의 장녀 최선영씨는 2일 오후 2시20분 광주 서구 라페스타예식장에서 신랑 이성현 군과 결혼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신봉수 전 한국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총회장(목포교회원로목사), 신랑 부 이용채, 모 문인순 여사, 신부 부 최환연(광산장학재단 사무국장), 모 민애자(전 광주광역시청 요금과장), 동생 최가영(동아여고 교사), 최준기(선창초교사), 고재유 전 광주시장, 강박원 전 광주시의회의장, 송병태 전 광산구청장, 전갑길 전 광산구청장, 장성수 광주시도시철도건설본부장, 김보곤 (주)디케이회장, 박춘수 광주시의회부의장, 김만곤 마을세무사, 이정선 전광주교육대학교총장, 이용빈 더불어민주당광산갑지역위원장, 민경엽 (주)부영이사, 박춘기 화순사평초39회동창생, 곽현미 광주시서기관, 최윤호 광산구청총무과장, 최정학 통일치킨팩토리대표. (주)가나다대표 등 1,0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양가 어머니들은 성스런 예식을 위해 축복의 촛불을 점화했으며, 신랑 이성현. 신부 최선영씨는 성인의 예를 드리는 맞절을 한 후 혼인서약을 한 후 완전한 부부됨을 선언했다.

이어 신봉수 전 한국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총회장(목포교회원로목사)께서 첫 출발을 내 딛는 부부에게 결혼생활의 좌우명으로 갖추어야 할 귀한 주례사를 전했으며, 신부의 동생 최준기씨가 누나의 결혼을 축하하며 축가를 선사했다.

이어 신랑과 신부는 그동안 지극한 사랑과 정성으로 길러주신 양가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힘차게 행진했다.

이날 결혼한 신랑 이성현씨는 현재 정형외과 전문의이며, 신부 최선영씨는 약사(전남대학교 약대 졸업)로 국민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환연 광산장학재단 사무국장 장녀 최선영 결혼식 성황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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