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복 회장과 권정선 수석부회장 등 주요임원들 대전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여당과 정부 관계자 참석한 1박 2일 워크숍 개최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전국어린이집연합회가 송기복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주요임원 워크숍을 갖고 본격적인 항해에 나섰다.
전국어린이집연합회(회장 송기복)는 9월 1일 ~ 2일 이틀 동안 대전 유성구 아드리아호텔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재진 직능위원장과 보건복지부 최신광 보육정책 담당사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어린이집연합회 임원 워크숍’을 가졌다.
송기복 회장과 권정선 수석부회장 등 참석한 12기 주요임원들은 향후 연합회 활동방향 정립과 보육료현실화 추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전국어린이집연합회는 설립 25년차를 맞이하면서 그동안 어린이집의 공공성 확보와 보육교직원의 근로여건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쳐오면서, 회원의 권익증진과 우리나라 보육발전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전국어린이집연합회는 금년 5월 20일 25차 정기총회에서 송기복 회장을 12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12기 집행부를 구성한 바 있다.
송기복 회장은 “전국어린이집연합회의 12기 집행부가 출범하고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면서 이번 임원 워크숍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보육료현실화 등을 적극 추진해 회원의 권익증진과 우리나라 어린이보육발전을 위한 방향정립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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