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박영중 더불어민주당 노동대외협력국장(46․사진)이 28일자로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사무처장에 취임했다.
박 신임 사무처장은 광주 출신으로 중앙당 조직부국장에 이어 노동부국장과 노동국장을 거쳐 노동국과 대외협력국을 통합한 노동대외협력국장을 역임했으며, 강한 추진력과 친화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
박 신임 처장은 “제19대 대선 승리의 원동력이 된 호남의 전폭적인 지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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