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금) 매일유업(주)(김인순 명예회장)은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김필식 회장)에 행복급식소 무료급식지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행복급식소는 2009년 6월 매일유업(주)이 사회공헌봉사활동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1,400만원을 후원 지역내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주 수. 금요일에 적십자봉사원들이 무료급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해 6월 개소 후 현재까지 총75회를 운영(1회 130여명) 10,000여명이 무료급식을 이용하였으며 수혜자들에게 필요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연계하여 실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매일유업(주)은 무료급식 지원금 전달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 대상자들의 어려움을 직접 보고 느끼므로써 ‘행복급식소’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2010년도에 2천만원을 추가 지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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