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는 25일 오전 9시 조선대학교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사물인터넷(IOT)과, CCTV를 결합한 첨단방범서비스를 출시한 온세시큐리티(주)가 ‘CU Again 7만2천’ 발전기금 1천 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 강광민 온세시큐리티(주)이사, 장동옥 북구지사장, 윤종록 조선대학교경영학부교수, 김성중 대외협력처장 등 조선대학교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오는 8월31일 오후 6시30분 조선대학교 해오름관대강당에서 열리는 조선대학교 개교 71주년 기념 국제평화비전 선포식 및 UN합창단 공연에 사용된다.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은 “‘CU Again 7만2천 프로젝트’는 조선대학교 출범 당시의 설립동지회원 7만2천여 명을 상징화하여 대학발전기금을 조성하고, 조선대학교를 사랑하는 후원자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며 “오는 31일 조선대학교 개교 71주년 기념 국제평화비전 선포식 및 UN합창단 공연을 후원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후원해 주신 온세시큐리티(주)에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 사업이 더욱 번창하길 기원하며 지역의 인재를 키우며 세계평화를 위해 사용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광민 온세시큐리티(주)이사는 “조선대학교 발전과 세계평화를 위해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선대학교의 발전을 온세시큐리티(주) 회사도 함께 마음을 모으겠다. ”고 말했다.
이번 ‘CU Again 7만2천’ 발전기금 조성에 큰 역할을 한 윤종록 조선대학교경영학부교수는 “온세시큐리티(주)회사는 기존 방범회사의 대표적인 기업들에 주력상품들을 납품 해오다가 이번에 4차사업혁명에 걸맞는 사물인터넷(IOT)과, CCTV를 결합한 첨단방범서비스를 출시한 회사로 획기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급성장이 기대되는 회사이다.”며 “앞으로 조선대학교와 온세시큐리티(주)가 함께 성장 발전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학교는 31일 열리는 개교 71주년 기념 국제평화비전 선포식 및 UN합창단 공연을 통해 광주 민주 평화정신과 UN의 평화 화해정신을 연대하고 실천하는 조선대학교의 글로벌 평화 platform의 구축과 시대정신인 평화인문가치를 실천하는 국제평화콘퍼런스, UN 평화대학원을 추진하여 전 세계적으로 평화를 공부하고 연구하고 싶은 청년, 전문가, 학자들과 Network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조선대학교의 국내외 평판도 및 이미지를 향상시켜 국내외 우수학생 유치, 졸업생의 취업과 진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공연 행사에 전·현직 UN 사무총장 등 국내외 VIP들을 초청해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공동주체, 후원 및 협찬 기관(사) 그리고 참여인사와 연대하는 네트워크 구축과 조선대학교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확립하는“CU Again 72,000 프로젝트"의 역량강화로 조선대학교의 르네상스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광민 온세시큐리티(주)이사는 조선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최첨단 방범시스템을 이용한 무인경비 전문회사인 온세시큐리티(주)에 몸담고 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통일부 교육위원, 광주광역시의회 정책자문위원, 조선대학교 외래교수, 광산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선대학교, 온세시큐리티(주) ‘CU Again 7만2천’ 발전기금 전달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