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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범도민 365일 친절운동 출정식 개최
서귀포시, 범도민 365일 친절운동 출정식 개최
  • 백형달 기자
  • 승인 2010.02.23 2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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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희망, 관광객의 입장에서 친절 응대

서귀포시는 오늘오후 2시에 김정문화회관에서 범시민 관광 365일 친절운동을 시작으로 친절교육 출정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관광 365 친절운동 출정식은 행정과 민간이 하나가 되어 제주관광 1,000만 시대를 대비, 제주를 찾는 관광객, 손님에 대한 환대문화 조성과 관광도시에 걸맞는 선진시민의식 확립 제주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범시민 365친절운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박영부서귀포시장 인사 (서귀포시/사진제공)

출정식에서는 관광서비스혁신민간평가단장을 중심으로 서귀포시관광협의회 임원, 음식,숙박업 종사자 표, 관광사업자 대표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객 1천만 달성을 향한 도민의 역할을 주제로 양조훈 환경부지사의 강의와 KSS 자기 계발 교육원 김세우 원장이 자기혁신 마인드 교육을 통해 서귀포시가 나아가야 할 관광객을 대하는 시민의 자세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이덕호)은 범도민 365일 친절운동 출정식을 계기로 서귀포 시민의 한층 성숙된 선진시민의식과 제주관광의 나아가야 할 자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제주관광의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서는 365친절운동 출정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전 읍면동 범시민 친절교육, 현장맞춤 친절 컨설팅 교육등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다.

지난해에도 관광혁신리더 교육, 찾아가는 관광아카데미, 현장맞춤 친절 컨설팅 등 총 68회 3,121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관광산업의 질적 향상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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