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제주시에서는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2월 10일 오후5시에 동문시장, 서문시장, 보성시장 일대에서 동시에 일제히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부서별 담당시장을 지정, 공무원 및 지역별 자생단체 회원(소비자), 상인회(판매자) 등 500여명이 공동 참여하여 설 제수용품 및 설 선물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하기, 제주사랑상품권 이용하기 등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운영하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월 12일까지 집중적으로 전통시장 이용하기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