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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기 제5대 (사)나누며사는사회 회장 취임식
임홍기 제5대 (사)나누며사는사회 회장 취임식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7.07.24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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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누며사는사회는 21일 오후 6시 첨단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당에서 임홍기 제5대 (사)나누며사는사회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신임 임홍기 (사)나누며사는사회 회장, 최영만 (사)나누며사는사회 창립자, 허태조 중앙회장, 반명환 (사)나누며 사는 사회 고문(전광주시의회의장), 장여환 사무총장, 조승유 광산구의회의장, 최병식 광산구의원, 천형욱 변호사, 박영용 바른정당광산구갑당협위원장, 박찬혁 동구지회장, 위성환 사무처장, 김용대 광산구지회장, 채은영 153공인중개사무소대표, 그린공연예술단, 서우정 가수, 하숙자 가수, 최승희 그린나눔예술단원, 천둥 가수, 고수연 가수, 김준영 가수 등 내빈과 축하객들이 참석했다.

임홍기 (사)나누며사는사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나누며사는사회는 이웃을 배려한다는 작은 행동에서 비롯되어 2000년 11월부터 자생했다. 노인, 빈곤층 소년.소녀 가장돕기를 위해 몸으로 실천하는 경로효친사상. 인간을 존중하는 홍익인간 정신을 되살리고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봉사정신으로 어연 17년째 이어가는 비영리 사회봉사단체이다”며 “앞으로 저는 제5대 (사)나누며사는사회 회장으로써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회원들께서 앞에서 이끌어 주시고 뒤에서 밀어주시며 조언과 찬사를 아낌없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만 (사)나누며사는사회 창립자는 축사를 통해 “오늘날 급속한 경제성장은 우리에게 경제적 풍요로움은 안겨주었지만 그 이면에는 계층간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되면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우리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만들어 나가려는 어른들의 노력은 여전히 아쉬운 것이 현실이다”며 “이러한 때 임홍기 (사)나누며사는사회 회장의 취임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임원 및 회원들이 신임 회장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은 축하공연(퓨전난타, 가요, 장고 공연 등)과 임홍기 (사)나누며사는사회 회장 개회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연혁소개, 임영패 및 회기전달, 효 장학금 및 효부패 전달, 공로패 수여, 취임사 및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사)나누며사는사회는 2000년 가을 “이웃을 배려한다는 작은 행동”이 이웃문턱봉사에서 시작되어 자생된 사회복지 비영리단체로, 노인 및 빈곤층을 위하여 몸으로 실천하는 ‘경로효친사상 ∙ 인간을 존중하는 홍익인간 정신’을 되살리고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봉사정신으로 어언 17년째 이어가는 사회봉사단체이다. 
 

[임홍기 제5대 (사)나누며사는사회 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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