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1까지 독거노인을 위한 신년맞이 떡국 나눔행사 계속
광주광역시남구 새마을지회(지회장 이상복)가 2010년 새해를 맞아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효사랑 실천을 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신년 맞이 ‘떡국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 내 크고 작은 일들을 마다하지 않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남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희) 와 각 동 부녀회가 떡국을 준비해 각 동별 경로당에서 독거노인들에게 대접 하고 있다.
‘떡국나눔’ 행사는 1일 방림1동을 시작으로 11일 방림2동까지 동별 경로당에서 추진되며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봉사와 협조를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작은 나눔 큰 행복”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어른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남구새마을부녀회 이순회 지회장은 “조그만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고 봉사할 때 커다란 기쁨을 얻고 있다”며 “매년 새해에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정감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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