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는 등 공적이 인정되어 이번에 명예도민으로 선정됨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명예도민으로 선정하여 1월 27일 명예도민증서 및 명예도민증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주요공적으로는 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 및 외무부장관 등을 역임하면서 쌓아올린 높은 덕망과 인품으로 그 동안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지향해야 할 방향제시 등 도정에 적극 협조하였을 뿐만 아니라, 제주영어교육도시 1단계 시범학교 개교를 위한 해외사립학교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영국 NLCS 등 해외 명문사립학교 유치에 공로가 크고, 이외에도 주한 외국대사들을 직접 면담하면서 제주영어교육도시 홍보활동에도 기여함으로써 제주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는 등 공적이 인정되어 이번에 명예도민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으로도 제주영어교육도시 해외 명문사립학교 유치 및 홍보활동에 유종하 총재의 폭넓은 식견을 십분 활용하여 많은 지도와 아이디어를 구함으로써 제주영어교육도시 완성에 많은 도움을 받을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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