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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촌농협, 농협 최고 영예의 상 '총화상' 수상!
광주 대촌농협, 농협 최고 영예의 상 '총화상' 수상!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7.07.04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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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농협 창립 제56주년 기념 표창에서 광주 대촌농협(조합장 전봉식)이 농협최고상인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300여개 농협을 대상으로 친절봉사, 인화단결, 사회공헌, 업무추진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광역시·도 단위당 1개 농협에 시상하는 명실상부한 농협 최고의 상이다.

금번 총화상을 수상한 대촌농협은 지역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 판로확대와 유통활성화 도모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형농협으로 광주광역시 남구를 관할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영평가 1등급, CS고객만족 우수사무소 선정, 클린뱅크 인증 수상을 한 선도농협이다. 뿐만 아니라 대촌농협 임직원은 금번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업인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살수차와 광역방제기를 이용하여 가뭄극복에 앞장서 왔으며, 매년 조합원 영농자재·자녀학자금·쉼터 난방비·농업인안전보험가입비 지원사업 등을 전개하며 지역농업인 실익 복지증진에 앞장서 와 지역조합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봉식 조합장은 “대촌농협을 아끼고 이용해주시는 조합원과 묵묵이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 덕분에 대촌농협 설립이후 처음으로 총화상을 받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전 임직원이 더욱더 단결하여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농협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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